운영 계획

도메인은 유지할 계획이다.개인 생활과 너무 유리된 공간이 되어 개선 방향을 잠시 생각해 보았다.SNS 연동 계획도 없고 워드프레스도 무거워진 상황이라 Evernote, Notion과 같은 공동작업 운영프로그램과 연동해볼까 생각하고 있다. 일단은 Notion을 사용해보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커스텀 도메인 연결기능이 없네.. 200Mb의 저장공간을 유지하며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계속 고민해야겠음.

삶의 이유

속물이 되지 않는 삶을 추구하는 속물의 소고랄까.황진원은 알고 있을 것이다. 무슨 말인지를. 순수한 나를 이해해 주세요-라는 말은 유효 기간을 벗어났을 것이다.이제는 약간 다르게, ‘이런 나를 이해해 주세요. 나는 노력하고 있으니.’라는 말을 갖다 붙여야 겠지. 나는 노력하고 있다. 속물이 아닌 존재로 행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