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 Disappear

사랑이 지던 거리에서또 사랑을 꿈꾸죠찬연히 빛나던 내 눈물아 난 또 길을 잃겠죠 우린 이미 알았을까아니면 모른 척 했을까   저 멀리 달이 보여나도 잊혀지려나저 멀리 니가 보여나도 사라지겠지   어둠이 짙은 방안에서깊은 잠을 청했죠   우린 이미 알았을까 아니면 모른 척 했을까   저 멀리 달이 보여나도 잊혀지려나저 멀리 니가 보여나도 사라지겠지   저 멀리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