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나는 완벽히 이타적인 존재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타적인 삶과 이타적인 이들과 함께 하기를 꿈꿔왔다. 실지로 인간 세상은 그런 이들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식으로 살아왔던 건 그 어떤 이들에게도 이타성은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을 것이다. 정치적 성향이 극에 있는 이들의 이타성이 높을 때도 많이 목격하며 뿌듯했던 적이 있던 반면, 이기주의를 목도하고 해결하지 못할 때에는 스스로 분에더 보기